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 및 형상화 기술’의 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출품기회를 얻었다.
이 기술은 ‘MIRECO EYE(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 및 형상화 기술)’와 ‘MICROSEISMICS(미소진동) 기술’, ‘광업부산물(광미 등) 무해화기술’ 등 최신 광해방지 신기술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다수의 국내외 관련 기관과 국민에게 신기술을 소개함으로서 잠재 혹은 실질적인 구매유도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모두 286곳에 달하는 업체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5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바이어들의 참관이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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