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제주도 한 주유소에서 다량의 수분이 포함된 휘발유를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진위파악에 나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 제주시 서부지역 한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이 주유 후 엔진이 멈추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주유 후 이상증상이 발생했다면서 민원을 제출받을 결과 피해의심차량은 16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는 해당 주유소에 대한 석유품질조사와 함께 원인파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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