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토양복원사업 추진계획과 사업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본사와 지사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개량복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임영철 광해관리공단 토양산림실장은 ▲2018년 토양개량복원사업 추진계획 ▲토양의 사전·사후모니터링 개선(안) ▲휴경보상 제도개선(안) ▲토양복원사업 사전점검제 등을 설명했다.

또 이상환 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2016년 기술개발 성과공유·기술기준 개정 ▲수질정화시설 슬러지 토양개량복원사업 안정화제 적용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 간담회를 계기로 체계적인 토양복원사업 추진과 효과적인 사업관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토양개량복원사업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