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저장탱크 정비기술은 초저온 상태로 운영되는 LNG저장탱크를 정지하고 내부를 개방해 정비·개선·보강하는 기술로 가스공사에서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운영 중인 LNG저장탱크는 개방한 뒤 보수가 불가능했기에 LNG저장탱크 상태를 나타내는 운전데이터와 저장탱크 외부 부속설비 점검만 하고 있다.
LNG터미널 기술수준 평가기법인 ‘K-TOL(KOGAS Terminal Operation Level)’은 가스공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평가모델로 LNG터미널의 설비·시스템·인적구성 등 36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가스공사는 오는 7일까지 열리는 가스텍 2017에서 전시회를 통해 국제무대에 독자적인 선진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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