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ech 2017…가스공사 선진기술 논문 2편 발표
Gastech 2017…가스공사 선진기술 논문 2편 발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4.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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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5일 일본 현지에서 개최 중인 ‘가스텍(Gastech) 2017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LNG저장탱크 정비기술과 LNG터미널 기술수준평가기법에 관한 논문 2편을 발표했다.

LNG저장탱크 정비기술은 초저온 상태로 운영되는 LNG저장탱크를 정지하고 내부를 개방해 정비·개선·보강하는 기술로 가스공사에서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운영 중인 LNG저장탱크는 개방한 뒤 보수가 불가능했기에 LNG저장탱크 상태를 나타내는 운전데이터와 저장탱크 외부 부속설비 점검만 하고 있다.

LNG터미널 기술수준 평가기법인 ‘K-TOL(KOGAS Terminal Operation Level)’은 가스공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평가모델로 LNG터미널의 설비·시스템·인적구성 등 36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가스공사는 오는 7일까지 열리는 가스텍 2017에서 전시회를 통해 국제무대에 독자적인 선진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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