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4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정기검사과정에서 임계 전까지 확인해야 할 81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모든 원전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부식점검과정에서 확인된 한빛원전 1호기 라이너플레이트 부식부위 보수작업 적절성 등을 통해 건전성을 최종 확인했다.

한편 한빛원전 1호기는 오는 8일 정상출력에 도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