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강화…가스공사,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재난안전관리 강화…가스공사,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4.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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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전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외부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위원회를 지난 31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가스공사의 지난해 안전관리 성과분석과 함께 올해 안전관리개선계획을 비롯한 정부합동 국가안전대진단과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추진현황 등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건설 등 협력업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중점관리계획과 안전의식수준 향상을 위한 선진안전프로그램 도입 운영, 협력업체 안전관리 향상 지원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위원회는 가스공사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발전과 안전부문 신기술·제도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위해 구성돼 있으며, 학계 전문가와 NGO 대표, 사내 경영진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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