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익 경동도시가스 상무가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박경식 코원에너지서비스(주) 본부장 ▲정인철 예스코 이사 ▲정영철 충남도시가스 전무 ▲정기선 해양도시가스 상무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손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도시가스안전관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안전관리위원회를 이끌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선다”면서 “오랜 기간 현업에 이으면서 익히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새로운 집행부는 도시가스 공급과 사용에 따른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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