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지난달 마감된 2017년도 1/4분기 해외조사지원대상모집에 모두 27건이 접수된 가운데 이중 15건을 최종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조사사업 신청건수는 모두 2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68.7% 늘었고, 최종지원대상도 모두 15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50% 늘었다. 서창원 광물자원공사 조사지원팀장은 “올해 시추탐사 등 기초탐사사업을 중심으로 신청자가 늘고 있다”면서 “점차 풀리는 해외자원개발 경기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해외조사사업에 배정된 정부 예산은 모두 27억 원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