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전KDN은 2017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앞으로 사업전망, 중소기업과 협력이 필요한 기술부문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은 자사 사업역량과 특허기술 등을 소개하고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개진하면서 다양하고 긴밀한 협조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상생발전이 한전KDN에서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라면서 “에너지밸리 투자협약기업이 미래사업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한전KDN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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