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한전 후원금 1억 전달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한전 후원금 1억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3.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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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4일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표가 만 39세 이하거나 구성원 50%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청년기업 5곳에게 2000만 원씩 경영자금 대출에 활용된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끝없이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기업이 돼 줄 것”을 다웁했다.

한편 한전은 2012년부터 누적 후원금 21억 원 규모로 모두 70곳에 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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