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내용과 해빙기 안전대진단에 대한 홍보를 위해 에너지유관기관 등과 함께 오는 23일 부평지하상가(인천 부평구 소재)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캠페인’에 나선다.

이날 캠페인에 인천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인천시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지역자율방재단·안전모니터봉사단·민간전문가·대학생안전지킴이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에너지·전기·가스·소방분야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에 나서기도 한다.

서광준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열사용기자재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검사으로 인천 내 에너지부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인천시를 비롯한 에너지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합동안전점검과 캠페인, 안전부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