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가스설비 안전성 확보 안전회의 개최
가스공사, 가스설비 안전성 확보 안전회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22 06: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가스사고와 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과 사고 경향성 분석으로 재해관리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사내외 안전담당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을 위한 가스설비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가스공사는 가스설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시설 특별점검과 국가기반시설 점검, 내진성능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가스공사는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