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남동발전, 성금 5000만 원 전달
소래포구 화재…남동발전, 성금 5000만 원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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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화재피해를 입은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20일 인천시 남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8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소래포구(인천 남동구 소재) 상인들을 위해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것.

김부일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남동발전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써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시장주민들이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여수수산시장 화재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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