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印尼 사업지역 4곳 학교에 기부금 전달
중부발전, 印尼 사업지역 4곳 학교에 기부금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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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땅가무스(Tanggamus)수력발전(발전설비용량 55.4MW) 주변지역 4곳 학교에 3000만 루피아(한화 300만 원가량) 상당의 기부금을 지난 16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복과 학용품 구매, 학교 시설을 개·보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나라 전력회사 중 가장 활발한 사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인도네시아에서 맺은 사업의 결실을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에 3곳 학교 건립과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LED랜턴 지원,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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