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미국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증가는 우리나라 에너지공급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미 간 균형 있는 교역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에너지부문 한-미 간 호혜적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표 이후 미국산 LPG수입은 2011년 1000톤 수준에서 2016년 337억3000톤 수준으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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