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ICT 창업·벤처기업에 1029억 지원
미래창조과학부, ICT 창업·벤처기업에 1029억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2.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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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창업·벤처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를 24일 통합 공고했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통신기술부문의 창업·벤처지원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 17개 사업에 1028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는 K-Global 프로젝트 지원 규모의 50%를 ‘K-Global 300’ 기업에 우선 배정해 지원하고 중기청·특허청 등 다른 부처사업 지원 시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K-Global 300은 2015년 12월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동안 K-Global 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모두 1000곳 기업을 선정해 집중하는 사업.

이뿐만 아니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지능정보기술 등 신기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신기술 아이디어와 기술보유 유망 스타트-업 418곳을 발굴해 창업·사업화 등에 77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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