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회원국 지난해 성장률 1.7% 기록
OECD 회원국 지난해 성장률 1.7% 기록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2.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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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곳 회원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1.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지난 20일 공개한 잠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국 경제성장률은 1.7%를 기록해 2013년 이후 가장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4분기 성장률도 0.4%로 전 분기대비 0.1% 떨어졌다.

상위 7개 국가 중 영국이 2.2%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측은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불황으로부터 회복세가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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