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라남도가 올해 에너지이용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을 위해 광양실내체육관 등 15곳 공공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와 태양열급탕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올해 354톤의 원료수입대체와 38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감축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로 공공시설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태양열급탕설비·지열이용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307곳에서 추진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