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관내 시·군과 기후변화대응능력 방안 모색
충남도, 관내 시·군과 기후변화대응능력 방안 모색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2.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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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충남도가 신(新)기후체제 전환에 따른 기후변화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일 관내 시·군 환경과장회의를 열고 올해 환경현안과 주요업무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기후적응사회구축 시책 추진과 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설정, 능동적인 감축, 환경 거버넌스 등 신(新)기후체제 전환에 따른 기후변화대응능력 강화방안과 환경위해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관리와 안정적인 물 관리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올해 국가대기환경기준보다 강화된 지역대기환경기준을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석탄발전 등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의 실질적인 관리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 조례를 올 상반기까지 제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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