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경기도가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차원에서 베란다 방식의 태양광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단지 내 가정별로 설치할 수 있는 0.5kW 미만의 소규모 태양광발전설비를 보급하는 것으로 가구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이 된다.

이를 희망하는 경기도민은 업체와 제품을 선택한 뒤 경기도에너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