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삼천리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5억6746만 원으로 전년대비 32.0%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조632억5430만 원과 200억5550만 원으로 16.5%와 46.1%로 각각 줄었다. 삼천리 측은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하와 주요 종속회사 매출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주요종속회사의 연간 이익감소로 손익변동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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