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충북 충주시가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열어 봉방동구역·교현안림동구역·목행용탄동구역·문화동구역 등 4개 구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대상구역을 확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충주시는 달천동구역·지현동구역·교현2동구역은 예비대상구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실제참여자수와 사유지 동의여부 등 사업추진상황에 따라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충주시는 이들 도시가스 공급 대상구역에 대해 수요가 부담 시설분담금의 50%를 지원하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에 시설분담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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