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올해 최대 화두 ‘4차 산업혁명’
가스안전공사 올해 최대 화두 ‘4차 산업혁명’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1.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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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비전인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2017년 사업보고대회’를 23일 서울지역본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임원과 전국 단위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올해 사업 중 신규·확대·강화사업과 부서별 특화사업 중심으로 한 계획이 발표됐다. 또 관행적으로 추진해 온 비효율사업을 축소하는 등 업무효율화방안이 마련되기도 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공사발전방안 정립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변화방향과 혁신을 위한 교육방법 등과 관련된 토론의 장으로 꾸며졌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현재 가스안전관리부문의 가장 큰 화두는 4차 산업혁명”이라면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따라 모든 사물이 지능화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중심이 됨에 따라 가스안전공사의 미래발전을 위해 융합·혁신·맞춤화 등을 키워드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비한 선제적 사업전략과 업무혁신방안을 수립해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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