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졸업생은 베트남 6명, 이집트 5명, 케냐 4명, 아랍에미리트(UAE)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명, 나이지리아 3명, 몽골·예맨·요르단·우간다·캄보디아·폴란드 1명 등 모두 28명이며, 국내 졸업생은 한국전력공사 8명, 한국수력원자력(주) 5명, 한국전력기술(주) 5명, 한전KPS(주) 2명, 한전원자력연료(주) 2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명 등 모두 23명이다.
특히 해외 졸업생은 자국으로 귀국해 그 동안 배우고 익혔던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자국의 원전도입과 기술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오세기 국제원자력대학원 총장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원전 실무형 융합교육을 토대로 자국의 획기적인 에너지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