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인도 중앙전력청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발전용 석탄수입량이 4990만 톤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전용 석탄수입량은 520만 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30%나 줄었다.
인도의 발전용 석탄수입량이 줄어든 것은 인도 정부정책이 발전용 석탄의 자급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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