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몽골 광산피해복구지 태양광조사 완료
광해관리공단, 몽골 광산피해복구지 태양광조사 완료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1.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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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애플코리아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몽골의 광산피해복구대상지역에 대한 태양광발전단지 적용가능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산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사업화함으로써 몽골의 전력부족현상을 해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활로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정구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정부 3.0 정책 실현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동반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정부 3.0 동반성장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이미 구축된 해외 네트워크와 기술정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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