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삼천리가 경기 평택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안전문화정책에 앞장섬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평택시장표창을 받았다.

삼천리는 에너지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평소 ‘사전관리(事前管理)’를 기본적인 안전관리 이념으로 삼고 가스사고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삼천리는 가스 누출 시 실시간으로 안전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을 도시가스 노출 배관에 설치해 빠른 초동대응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사완료 후 피복탐측을 통한 배관 안전성검사를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평택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서민들의 에너지비용절감과 생활편익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