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정부 3.0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전파하기 위해 지난 28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협업과제 공모대회를 통해 2015년부터 추진해온 협업과제와 전국 13곳 지사에서 자체적으로 발굴·수행한 과제들이 경합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보유한 정보와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국민들의 행복과 더욱더 강해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국민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