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제2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안보 국회회의에서 각료급 세션을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핵 안보 정상회의 종료 후 처음으로 열리는 핵 안보 관련 고위급 국제회의로 윤 장관은 지난해 9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결정된 바 있다. 특히 윤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 대응과 양자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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