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력거래소 임직원 30명은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동시에 봉사활동 후 금성원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팀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면서 “특히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돼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더욱 크게 느끼게 됐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10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자매결연마을 돕기와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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