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정창길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이 윤리공감대 강화를 위해 지난 30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본사와 인근 사업소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윤리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경영방침에 ‘기본중시’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윤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안전은 사람의 생명이고, 품질은 설비의 생명이란 말이 있는데 청렴윤리는 조직의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윤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윤리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청렴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