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정부 3.0 정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0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정부 3.0 성과공유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종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새롭게 임명된 본사 처장, 전국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부발전은 보다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해외와 전국 사업소 현장까지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특히 윤 사장은 중소기업 원-스톱 서비스를 민간 마중물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3.0 확산 활동을 주문했다.

또 이 자리에서 발전소장들은 발전사와 합동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전폭 지원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혁신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성과공유를 통해 정부 3.0 정책의 핵심가치가 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이 더욱 체감가능한 성과를 도출해 국민이 행복한 발전소, 나아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