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NCS 경진대회서 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남부발전, NCS 경진대회서 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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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지난 29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직무능력중심의 우수한 인사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부발전은 능력중심으로의 채용방식변화로 신규 입사자의 이직률 감소와 만족도 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일과 학습 병행제도 등 자사의 특성에 맞는 직무능력 중심의 인사관리운영으로 신입사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보다 발전된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제도 정착을 통해 직무능력중심의 예측 가능한 인사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관리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김민성 남부발전 인턴은 공공기관 채용수기 공모전에서 지역인재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수기로 지역인재채용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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