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주)(사장 이병욱)이 최신의 발전플랜트 설계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영의 공을 인정받아 지난 30일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에너지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지역난방기술은 지난 24년간 지역난방과 열병합발전 설계부문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축적한 뒤 신재생에너지·석탄발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사업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의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층 활발하게 국내외에서 사업을 펼쳐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기술은 이 사장 취임 후 보다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