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노사가 2016년도 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준수한 총 인건비 3% 이내에서 임금인상범위를 정하는데 이어 지난 30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6년도 임금협약을 무교섭으로 체결했다. 광해관리공단 노사는 지난 5월 성과연봉제 도입 후 노사 간 소통을 위한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노사화합 공동선언 등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날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사 갈등 요인이 많았음에도 2016년도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면서 “광해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선진노사문화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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