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방한용품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도와
한울원전, 방한용품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도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2.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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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4일 경북 울진군 북면 50가구, 30일 죽변면 50구가에 방한용품 이불세트와 온수매트를 각각 전달했다.

특히 한울원자력봉사대는 경북 운진군 죽변면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구에 야외 세면장 보강과 문틀·장판 교체 등 한파에 대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병행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활동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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