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바이오가스플랜트 관련 유수의 기업들 대거 방한
獨 바이오가스플랜트 관련 유수의 기업들 대거 방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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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독일의 바이오가스플랜트 관련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방한한다.

한독상공회의소는 독일연방 경제에너지부 지원을 받아 바이오가스플랜트 부문 독일의 유슈한 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독일의 바이오가스플랜트 기술·설비·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기업과의 일대일 미팅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날 컨퍼런스에서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모던하고 안전한 바이오가스발전소의 경제적 운영 ▲한국의 바이오매스·가스 시장 / 기술 현황 ▲독일의 바이오연료 : 기술·제품과 현재 연구과제 ▲한국 바이오·폐기물가스발전 현황 / 관련 프로젝트·정책 등의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 ▲Binder GmbH ▲ENSPAR Biogas GmbH ▲FFE Solution GmbH ▲Schmack Carbotec h GmbH ▲SUMA Rührtech nik GmbH ▲Vecoplan AG ▲Weber Entec GmbH & Co. KG 등 독일 유수의 업체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독일의 기업은 바이오가스플랜트 관련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기업과 독일의 기업이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만남을 신청할 경우 일대일 만남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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