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화성서부지사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기존 방지시설에 선택적 촉매 감소기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수도권 남부권역 연계증대로 발전설비 가동률을 높이는 동시에 주기적인 가스터빈 연소성능개선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전년대비 48%이상 낮춘 바 있다.
김진홍 지역난방공사 화성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소산화물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도록 안정적 운영 및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대기환경청 주최로 열리는 총량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은 2008년부터 오염물질 저감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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