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에너지자립마을은 2012년 7곳, 2013년 11곳, 2014년 15곳, 2015년 35곳, 올해 55곳으로 각각 늘었다. 서울시 보조금도 초기 1억500만 원에서 올해 6억5500만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에너지자립마을 신청지역을 100곳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에너지자립마을은 3인 이상 주민조직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에너지 관련 협동조합 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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