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년 에너지자립마을 100곳까지 확대
서울시, 2018년 에너지자립마을 100곳까지 확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1.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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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서울시가 1단계로 에너지절약, 2단계로 단열·LED조명 등의 효율화, 3단계로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을 올해 55곳에서 2018년 100곳으로 2배가량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서울시내 에너지자립마을은 2012년 7곳, 2013년 11곳, 2014년 15곳, 2015년 35곳, 올해 55곳으로 각각 늘었다. 서울시 보조금도 초기 1억500만 원에서 올해 6억5500만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에너지자립마을 신청지역을 100곳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에너지자립마을은 3인 이상 주민조직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에너지 관련 협동조합 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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