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측은 그 동안 우리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관련 정보요청이 늘어나 이 카탈로그를 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 카탈로그에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에너지효율·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의 상세정보와 함께 제품정보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 영문으로도 제작돼 에너지 관련 국제기구와 해외진출 유망국가 정부부처 등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글로벌전략실장은 “이 카탈로그 제작으로 우수한 우리나라 에너지기업들이 세계 에너지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카탈로그 등재에 관심이 있는 에너지효율·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은 이달 중으로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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