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단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각종 유해배출가스를 저감시킴으로써 신(新)기후체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맑은 대기로 되살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1년까지 5년간 모두 100억 원의 정부예산을 받아 운영된다.
올해 13개 세부과제가 선정돼 진행 중이며, 업계·연구소·대학 등 58개 기관의 박사급 인력 88명을 포함한 369명이 협동연구 등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영재 제2기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 사업단은 유해배출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함으로써 환경피해비용을 절감하고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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