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후 시간선택제도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19시가 되면 PC가 강제적으로 종료되는 PC-OFF제도를 시행해 직원의 퇴근시장을 보장하는 등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김상덕 남부발전 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 생산성 향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날 경진대회의 상금에 매칭그랜트 한 금액인 300만 원을 모자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으로 다비다모자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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