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재무경영분석모델에 의한 유동성·수익성·성장성 지표개선과 이자보상비율 등 정량적 성과지표에서 최고점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동안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2009년부터 7년 연속 화력발전회사 중 당기순이익 1위를 달성했으며, 사업조정과 자산매각, 경영효율화 등 자구노력으로 1조3000억 원의 부채를 감축하는 등 재무구조 건전성 제고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재무구조개선을 통해 다른 기관을 선도하는 모델로 앞서는 한편 남동발전의 창조경영체제를 확대·발전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3년 국가품질대상, 2015년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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