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취약세대 전기료 지원 나서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취약세대 전기료 지원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0.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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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김귀태)가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군산전력지사, 한전KPS 군산사업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전북지역 에너지취약세대 전기요금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전북지역 에너지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40세대를 선정해 1년 간 세대별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귀태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군산지역 전력공기업간 협력을 통한 에너지복지인프라 확대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롤 모델”이라고 언급하면서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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