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지반안정성 용역 중간심의회 개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지반안정성 용역 중간심의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0.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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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가 최근 잇따르는 지진이 폐 광산 지하공동의 상부지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선제적인 조치를 위해 현재 진행하는 4개 지반안정성 기본조사용역에 대한 중감심의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형제 등 6개 광산(경북 성주) ▲태양 등 5개 광산(경남 합천) ▲귀명 등 5개 광산(경남 밀양) ▲동성 등 4개 광산(경남 마산) 등 지반안정성 기본조사용역에 대한 중간심의회로 침하가 예상되는 폐 광산지역에 전기비저항 탐사와 시추여부 선정, 침하지역 응급조치사업에 대한 선행여부를 판단했다.

김대기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폐 광산지역 지반침하여부를 면밀히 조사하는 동시에 침하지역에 대한 응급조치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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