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임금피크제도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정원 증가에 따른 신입사원 97명을 채용한데 이어 17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제22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한 이들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쳐 지난달 20일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도전·정도·상생·역량은 신입사원들의 마음속에 간직해야할 기본적인 행동기준이자 핵심가치”라면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중부발전과 함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6년 하반기 고졸채용 인턴사원 47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한 바 있으며, 17일부터 인턴입문교육과 2개월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합격자 4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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