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관세청은 9월 석탄수입량이 2440만 톤에 달함으로써 지난해 9월보다 37.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 석탄수입량은 지난 6월부터 넋 달째 2000만 톤을 초과했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의 석탄수입량도 1억8018만 톤에 이르면서 전년 동기대비 15.2%로 늘었다.
평균수입단가는 9월 톤당 50.38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8.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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