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광물찌꺼기 무해화공법 현장교육 나서
광해관리공단, 광물찌꺼기 무해화공법 현장교육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0.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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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지난 14일 상동광산 광물찌꺼기 적치장(강원 영월군 소재)에서 광물개발 중 발생하는 부산물인 광물찌꺼기에서 중금속 등의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선별·분리하는 기술인 광물찌꺼기 무해화공법 관련 현장교육에 나섰다.

광물찌꺼기 무해화 기술은 광업부산물의 자원순환을 위한 필수 기반기술이며, 이번 교육에 한국해양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박성빈 광해관리공단 지반안정기술팀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학교에서 배운 광해방지기술을 현장에서 전문가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광해복원 실무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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