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 30일 경주로 현장시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 30일 경주로 현장시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9.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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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는 30일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된 경주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지역을 방문해 월성원전 등 에너지 관련 시설을 직접 살핀다.

이들은 ▲한국석유공사 동북아 오일허브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복합화력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19시 44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또 이날 20시 32분경 전진의 진원지와 1km 떨어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지역에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고 이 지진은 우리나라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이와 함께 현재 여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20시 3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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