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대한전선은 ‘We Connect the Future(더 나은 미래로)’이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 비전은 케이블·솔루션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과 품질 실현으로 풍요로운 미래 창조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어진 명랑운동회는 줄다리기·이어달리기·OX퀴즈 등으로 꾸며졌다.
최진용 대한전선 대표집행임원은 “공장·본사·현장에 이르기까지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은 1980년대 이후 30여년 만에 처음 있는 뜻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기업의 생명력이 구성원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하는 화합의 힘에서 나오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격의 없는 대화와 경쟁으로 대한전선의 성장과 비전을 도모해 나가줄 것”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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